참으로 알 수 없다.
캔디크러쉬사가랑 표절로 시비가 붙던 애니팡2가 카카오톡의 힘인지,
전작의 힘인지 몬스터 길들이기와 더불어 좋은 매출 순위를 기록 중이다.
지금까지 500만명이 다운받고, 하루접속자가 250만명 이라고 한다.
특이한 점은 애니팡2는 30대부터 50대까지가 많이 하는 게임이라는 점이다.
스마트폰의 영향이라고 할까?
이제 국민들이 손안에 게임을 한다.
게임이라면 고스톱, 수다 밖에 모르던 엄마들이
손안에 게임을 한다.
특히 애니팡 류의 게임은 특히 쉽게 배우고 빠져든다.
2월 2째주 모바일게임 순위 표를 보자.
애니팡2, 몬스터길들이기, 캔디크러쉬 등이 매출이 높다.
개인적으로 애니팡2는 스테이지 104판을 플레이하고 있다.
그런데 현질을 한 번도 안했다.
반면에 매출이 높다는 건 쉽게 현질을 한다는 거겠지?
핸드폰 소액결제, 아니면 카드로 해서
1~2만원 쯤은 쉽게 썼을 것이다.
500만명 중 0.1% 5,000명이 1만원 씩 아이템을 샀다면 5천만원이다.
적어도 하루에 5천만원의 매출은 올린다는 이야기겠지?
드래곤플라이트, 쿠키런 등은 지겹게도 계속 그 자리에 있다.ㅋ
인정하기 싫어도 모바일이 대세이다.
이미 2-3년 전부터 대세였는데, 이제 그 모습이 드러나나 보다.
애니팡2 인기요인?
1. 쉬운 포맷과 친근한 동물 캐릭터들
2. 친구들과 대결보다는 스테이지 방식의 게임
3.카카오톡 연계 하트시스템으로 서로 추천을 많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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