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홍진호!!

20-30대 남자들이라면 익히 아는 이름이다.

요즘은 여자팬도 많다.

콩진호, 콩콩콩, 콩댄스, 두유를 선물받는 사람.

내가 프로게이머를 했다면 이처럼 될 수 있었을까?

수많은 프로게이머들의 길을 닦고 있다.

게이머 일때 임요환이 많이 선구자였는데,

사회에서 전 프로게이머가 살아가는 법을 보여준다.

스타1을 은퇴하고 많은 김택용을 비롯하여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아프리카 방송을 하며 살아간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그나마 나은 경우이고, 그게 아니라면 군대가기전까지만 할 수 있다.

게임만을 했던 게이머들에게는 돈을 벌 수 있는 새로운 직업이다.

아프리카 방송 DJ!!



게이머 이거나 게이머였다면 이 남자를 봐야한다.

인기 프로게이머, 리그오브레전드 감독, 지금은 방송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니어스게임으로 홍진호는 프로게이머에서 방송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만년 2인자, 3연벙, 폭풍저그에서 이제는 자기 이름으로 방송에 나오고 있다. 


방송인이 되기에 적합한 조건?


빼어난 외모도 없고, 말솜씨가 뛰어난 것도 아니다. 노래를 잘하는 것도, 특별히 경험이 많은것도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다. 그러나 친근한 이미지로 우리의 학창시절을 추억하게 해주는 홍진호는 그냥 그 존재만으로 좋은 오빠, 형으로 방송에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뒤늦게 인생 경험을 하고 있는 콩진호! 사실 방송일 말고도 게임관련 일들을 하고 있는것으로 안다. 그의 게임 경험을 살린 많은 일들과 방송일 들이 넘쳐난다. 폭풍저그 홍진호의 게임은 볼 수 없지만 방송을 통한 모습이 나에게 큰 즐거움을 준다. 프로게이머가 생각하는 롤모델은 홍진호가 아닐까?  트위터 : https://twitter.com/jinhoda


Posted by 프라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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