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스타즈 웨이버공시!!(윤용태, 김명운 등 스타1 주역들 은퇴하나?)
스타크래프트 1에서 한빛소프트의 명백을 받은 웅진스타즈는
명문 게임구단이다.
그러나 모기업의 자금난 때문인지,
스타2의 망한 인기 때문인지
웨이버에 6명의 선수들이 이름이 올랐다.
인기도 가뜩이나 없는데 스타2에 적응하지 못하는
스타1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웨이버 공시는 2주간 이뤄지며
이 기간동안에 이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자격이 1년간 정지되며,
협회소속 구단에서 활동할 수 없게 된다.
연맹 팀이나 해외게임단 등 협회소속이 아닌 팀으로
옮겨 활동을 이어나갈 수는 있다.
웅진스타즈 웨이버공시 명단
플토 윤용태,테란 임진묵
저그 김명운,테란 노준규
플토 송광호,테란 조한빈
웅진스타즈는 김민철, 김유진 등만 남길것으로 보이는데
이 멤버로는 프로리그 출전이 힘들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이번 시즌 종료를 의미하기도 한다.
아니면 협회차원의 연합팀 구성등의 방법이 될수도 있다.
최근 김택용의 은퇴로 E스포츠-스타크래프트2에 위기가 왔다.
잘나가던 스타1을 접으니깐 당연히 생긴 수순이다.
이제 LOL에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아쉬운 마음이 든다.
윤용태, 김명운 등은 날리던 선수들인데. 이들도 착잡할 것이다.
스타1이나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다.
다시 돌아올 선수들도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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