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의 스타리그, 픽스스타리그가 성황리가 진행중이다. 남자 팬들만 드글거리지만 그래도 게임을 볼 수 있다는것 자체가 행운이다. 스타1은 한물갔다고 하지만 보는게 이만큼 재밌는 게임은 드물다. 선수들 경기력이 예전 이영호, 이제동 급은 볼 수 없지만 프로토스의 한 축인 김택용의 플레이는 계속 볼 수 있는 행운이 있다.




8강 대진표이다.

8강에 올라왔던 테란들이 다 떨어지고,

저그, 프로토스만 남았다.

조일장과 진영화, 김택용과 한상봉.

한상봉을 제외하면 아프리카TV에서 열심히 보던 사람들이다.

김택용 한상봉 게임보다 물오른 조일장과 빈틈없는 진영화의 경기가 더 기대된다.


조일장이 올라와서 김택용과 붙으면 결승전 재밌을것 같다. 





Posted by 프라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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