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독법을 만든 신의진 의원. 그 사람이 게임을 잘모르고 법을 만들어서 게임에 관한 이슈가 크게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보니 꼭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게임업계가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런것들을 잘 반박해서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생각한다.


중독? 중독과 매니아 사이는 뭘까? 그건 대상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일을 12시간씩 하고 돈 버는건 일중독인데 이건 금지하지 않는다. 공부중독된다고 그만하라는 부모가 없다. 운동중독 이라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그런데 알콜, 도박 등은 문제가 된다. 게임을 그것과 동일시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절대 동일시해야 하는건 아니다. 게임이 매우 긍정적영향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절대 중독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다.


아이들이 놀 공간이 없다. 오프라인에는 적어도. 놀이터 가나? 노래방가나? 친구들끼리 모이기도 힘들고, 모여서 놀 수 있는곳이 턱없이 부족하다. 온라인 게임말고는 공간이 없다.




이제는 게임회사 들어가고 싶은 사람 얼마나 많은가? 사실 게임중독보다는 스마트폰 중독이 더 위험하다. 여성들의 SNS중독법도 만들지 그러나?


프로게이머들도 어중간하게 을 입장에서 있을것이 아니라 본인들의 권익을 위해 발벗고 나서야 한다. 어리기 때문에 그건 쉽지 않은것 같다.


인터넷을 중심으로 변하는데 창조경제에 이게 제한이 말이될까?


아무튼 한번쯤 보면 괜찮은것 같다. 이슈털어주는남자 김종배씨가 게임 몰라서 토론이 재밌었던것 같다.




Posted by 프라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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