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가 재밌게 흘러가고 있어요. 

오늘 기아와 NC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NC가 기아를 잡고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물론 3게임밖에 안했지만요.ㅎ

8회 이대형이 NC 이민호의 공에 좌익수 방면 타구를 날렸습니다.

NC 좌익수 멋진 호수비 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바운드 공이었네요.



명품수비?

알고보니 명품 허슬플레이?

오종복이 본인은 바운드 인걸 알았나보다.

그래서 웃음을 참지 못한다.

이대형은 억울해서 미치겠다는 표정이다.

슈퍼소닉 이대형이 타이거즈로 갔지만,

오히려 유니폼이 더 잘어울리는 모습.ㅋ

억울하다 대형이는.ㅋ

기아 이대형기아 이대형NC오종복NC오종복

웃지마라 정든다!

NC오종복NC오종복NC오종복

공이 튀어오르는거 보이십니까?

내려가야만 하는데 올라가네요.

아쉽게 안타날린 이대형~

오심도 심판의 일부다?!

그래요! 다음에 더 열심히 해야죠!

오심도 나쁘지만,

더 싫은건 오심 이후에 한 번 봐주는거에요.

그건 형평성이 아니라 게임을 망치는 행위입니다!





Posted by 프라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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