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게임 2탄은 배심원 게임 입니다!


시민팀과 범죄자팀으로 나누어져 게임을 합니다. 그래서 무죄를 받으면 되는 게임입니다. 사실 범죄자팀에게 굉장히 유리해 보이는 게임인데요. 변수는 시민팀 리더가 5명의 범죄자 중 4명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피아 게임인데 경찰이 있는 마피아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것보다 훨씬 더 좋은거죠. 범죄자팀 리더와 시민팀 리더 서로 신분을 잘 숨겨야 하고 몰래몰래 활동을 해야하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오현민 vs 강용석 의 대결에서는 패기의 20대가 이겼습니다.

범죄자팀에서는 여러가지 변수가 있었지만 본인의 신분을 너무 숨기려고, 배심원선정도 시민팀에 유리하게 가져갔습니다. 적어도 김유현이 2라운드 배심원은 본인이 유리하게 가져갔어야 했습니다. 그랬다면 김정훈 신아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범죄자에게도 찬스가 있었을 것입니다.



오현민이 대놓고 활동할 수 있었던데이는 장동민의 역할이 컸습니다. 장동민이 앞에서 열심히 파헤쳤기 때문에 리더는 의심사지 않고 많은 정보를 모을수 있었습니다. 장동민이 범죄자였다면 좀 더 재밌었을텐데ㅋ 만약 범죄자팀 리더였다면? 대박 반전!!


 

이번시즌 지니어스는 레알 지니어스 입니다. 진심 떨어지기 싫어하는 일반인 출연자와 연예인 출연자들이 모두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는 것이 증거입니다. 다음주는 '중간달리기' 오현민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장동민이 의미심장하게 나오는데~ 둘 중 한 명 떨어지는건 아니겠지ㅋ



캐릭터마다 능력이 있고, 그걸로 달리기는 하는것 같아요. 1등과 11등이 데스매치를 하게되는 아주아주 잔인한 게임입니다. 오현민의 실력이 발휘될것 같은데.


남휘종, 장동민이 중 데스매치 가는 사람이 있을것 같아요. 근데 탈락자는 의외로 유수진이 될수도ㅋ 나같으면 데스매치 가면 유수진 뽑을 거니깐ㅋㅋ





Posted by 프라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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